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④ 파워포인트 구조, 이야기의 관계와 단계

by JINYH 2022. 2. 2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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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에 구역을 설정했다면 이제 판에 내용을 넣어 장표를 만들면 되는데 앞서 설명했듯이 파워포인트는 판이 '한 판 단위'로 입출력되기 때문에 이야기하고자 하는 전체 내용을 '한 판 단위'로 구성해서 넣어야 한다.

 

'한 판 단위'로 구성할 때는 물론 한 판에 넣을 수 있는 내용량을 고려하되 '서론-본론-결론'과 같은 '이야기의 구조'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.

 

 

 

 

 


 

 

 

 

 

그렇다면 왜 '이야기의 구조'를 기준으로 해야 할까?

 

모든 '이야기의 구성'에는 '발단-전개-위기-절정-결말' 등의 단원과 같이 '이야기간 연결되는 관계'와 이야기가 진행되는 단계'가 있다.

 

사람의 뇌는 문서를 볼 때 마치 퍼즐 게임을 하듯이 전체적인 그림을 먼저 파악한 후에 세부적인 사항을 이해하는 '종합적 사고'를 하기 때문에, 내용을 잘 전달하려면 먼저 '전체 내용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' 알 수 있도록 이야기에 있는 '연결 관계'와 '진행 단계'를 파악하게 해야 한다.

 

이를 위해 이야기를 구성할 때 이야기에 구조를 세워 구성하는데, 이를테면 '서론-본론-결론의 구조'이며 이 구조를 통해 자연히 '서론↔본론↔결론의 연결 관계'와 '서론→본론→결론의 진행 단계'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.

 

 

 

하여 '한 판 단위'로 구성할 때 '이야기의 구조'를 기준으로 해야 '한 판 단위'로 본다고 해도 이야기에 있는 '연결 관계'와 '진행 단계'를 파악할 수 있으며 내용 전달 과정에서 맺고 끊음이 분명해진다.

 

01-이야기
전체 내용(워드의 경우) / '한 판 단위' 구성의 잘된(좌) 및 잘못된(우) 예시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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